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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의 진정한 맛은 호텔존이 아닌 다운타운의 전통 시장과 길거리 포장마차에 있습니다. 유카탄 반도만의 독특한 마야 전통 요리는 멕시코 다른 지역과 확연히 다른 맛을 자랑합니다. 한인 교민이 꼭 알아야 할 로컬 음식과 시장을 소개합니다.
유카탄 반도의 대표 음식이자 마야 전통에서 유래한 요리. 돼지고기를 아치오떼(achiote) 양념과 오렌지즙에 재운 뒤 바나나 잎에 싸서 전통적으로 지하 화덕(pib)에서 수 시간 천천히 구워냅니다.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고기를 토르띠야에 싸서 하바네로 양파 절임(cebolla morada)과 함께 먹습니다. 아침 식사로도 인기가 많으며, 메르카도 23과 파르케 데 라스 팔라파스 주변 노점에서 가장 맛있는 코치니따를 맛볼 수 있습니다.
검은콩(frijoles negros)을 속에 넣고 부풀려 튀긴 토르띠야 위에 코치니따 피빌이나 닭고기, 양상추, 토마토, 양파 절임을 올린 유카탄 전통 음식. 바삭하면서도 콩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독특한 식감이 매력.
빠누초스와 비슷하지만 속에 콩이 없이 부드러운 튀긴 토르띠야를 사용합니다. 그 위에 닭고기, 토마토, 양파, 아보카도를 올려 먹습니다. 빠누초스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분에게 추천.
삶은 달걀을 잘게 썰어 넣은 엔칠라다 위에 호박씨(pepita) 소스를 듬뿍 얹은 마야 전통 요리. 크리미하면서도 고소한 호박씨 소스가 특징적. 채식주의자에게도 적합한 메뉴.
에담 치즈를 파내고 그 안에 양념한 돼지고기를 넣어 구운 요리. 네덜란드 치즈와 마야 요리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역사가 있습니다. 메르카도 28 주변 전통 식당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유카탄식 라임 수프. 닭고기 육수에 유카탄 특산 라임(lima), 토르띠야 칩, 토마토를 넣은 상큼한 수프. 전채요리로 인기가 많으며,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위치: Av. Xel-Ha/Av. Sunyaxchén, Centro
특징: 칸쿤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 시장. 기념품 쇼핑과 함께 시장 내 음식점에서 로컬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코치니따 피빌, 께소 레예노, 해산물 칵테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관광객 대상이라 약간 가격이 높을 수 있으니 흥정은 기본.
추천 식당: 에마라 안또히또스 유까떼꼬스(Emara Antojitos Yucatecos) — 메르카도 28 건너편에 위치. 타말레스와 유카탄 전통 요리로 유명합니다.
위치: Av. Tulum 인근, Centro
특징: 메르카도 28보다 더 로컬한 분위기의 시장.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코치니따 피빌, 타말레스 등 정통 유카탄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하면 갓 만든 따뜻한 코치니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위치: Centro, Cancún
특징: 칸쿤 다운타운의 중심 광장. 저녁이면 음식 포장마차가 모여들어 마르키시따스(Marquesitas, 유카탄식 크레페), 엘로떼,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외출이나 저녁 산책 후 간식을 먹기에 좋은 곳. 주말에는 문화 공연도 열립니다.
위치: Centro, Cancún
특징: 코치니따 피빌의 명가로 불리는 로컬 식당. 아침부터 영업하며, 코치니따 타코와 빠누초스가 대표 메뉴. 현지인들의 아침 식사 단골집.
가격대: $60~150 MXN/1인
유카탄 반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길거리 디저트. 바삭한 크레페 반죽을 둥글게 말아 에담 치즈와 카헤따(캐러멜), 누텔라, 과일 잼 등을 속에 넣습니다. 파르케 데 라스 팔라파스의 마르키시따 노점이 가장 유명하며, 한 개에 약 30~50페소로 저렴합니다.